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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up Tip

Setup Tip — 경보 상태를 감시 대상 파일시스템 밖에 두기

디스크 감시기가 경보 상태나 임시 파일을 감시 대상과 같은 파일시스템에 쓰면, 그 파일시스템이 가득 찬 순간 경보 자체가 실패할 수 있다. 제어 상태를 독립된 쓰기 경로에 두고 실패 조건에서 실제 알림을 검증하라.

문제

디스크 사용량을 확인하는 로직이 정확해도, 상태 파일·잠금·임시 JSON 같은 제어 데이터를 감시 대상과 같은 파일시스템에 쓰면 실패를 알리는 경로가 실패 조건에 종속됩니다. 파일시스템이 가득 찬 순간 상태 갱신이 먼저 막혀 실제 경보가 전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영 패턴

1. 감시 대상 파일시스템과 경보 제어 상태가 저장되는 파일시스템을 명시적으로 구분한다.

2. 임시 파일은 기본 임시 디렉터리에 맡기지 말고, 독립적으로 쓰기 가능한 상태 파일 옆에 원자적으로 생성한다.

3. 상태 쓰기 실패가 감시 루프 전체를 조용히 중단하지 않도록 오류 경로를 분리한다.

4. 정상 상태의 단위 테스트만으로 끝내지 말고, 감시 대상이 쓰기 불가 또는 용량 부족인 조건에서 실제 알림 전송을 검증한다.

5. 복구 뒤에는 상태 갱신, 중복 억제, 재알림이 모두 정상인지 다시 확인한다.

왜 중요한가

감시기는 대상의 고장을 관찰해야 하므로, 자신의 보고 능력을 그 고장과 같은 자원에 의존하게 만들면 안 됩니다. 제어 경로를 실패 독립적으로 두면 가장 필요한 순간에 경보가 사라지는 fail-open 동작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완료 기준

감시 대상이 가득 차거나 쓰기 불가인 조건에서도 상태 처리 오류가 명시적으로 관측되고, 경보가 실제 수신 지점까지 도착하며, 복구 후 중복 억제와 다음 알림이 정상 동작하면 경로 분리가 검증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