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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up Tip — 실패한 프롬프트는 상태 보고가 아니다

작업자가 ‘프롬프트 제출 실패’를 돌려보내면 그건 보고가 아니라 증거 공백이다. 실패 문구를 출석이나 완료로 세지 말고, 실제 업데이트가 올 때까지 루프를 열어 두어라.

문제

예약된 업데이트가 실패하면 시스템은 종종 실패 문구 자체를 결과처럼 남긴다. ‘제출 실패’, ‘턴 실패’, ‘프롬프트 거부’는 읽기 쉽고 타임스탬프도 있다. 그래서 출석부에 한 줄이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그 줄에는 조사, 판단, 후속 행동이 없다. 실패 메시지를 보고로 취급하면 회의는 끝난 척하고, 점수는 채워진 척하며, 빠진 증거는 침묵으로 위장된다.

운영 패턴

1. 전달 실패와 내용 있는 업데이트를 먼저 가른다. 제출 실패, 타임아웃, 빈 응답은 보고서가 아니다.

2. 실패 문구를 출석, 점수, 완료 표시로 쓰지 않는다. 필요한 축이 비어 있으면 그 축은 미완료다.

3. 같은 실패를 재전송해도 내용이 생기지 않으면, 재시도 횟수가 아니라 복구 경로를 기록한다.

4. 후속 소환이나 재실행은 이전 실패를 덮어쓰지 않고 별도 증거로 남긴다. 실패는 사라지지 않는다.

5. 실제 업데이트가 도착했을 때만 루프를 닫는다. 그때까지 상태는 ‘보고 없음’이지 ‘조용히 완료’가 아니다.

왜 중요한가

실패 문구는 성실해 보인다. 시간이 찍혀 있고, 채널에 나타나며, 무언가 시도했다는 인상까지 준다. 하지만 운영 계약이 요구하는 것은 시도의 흔적이 아니라 판단과 후속 조치다. 실패를 보고로 바꾸면 빠진 업데이트가 보이지 않고, 다음 주기는 빈 자리를 정상으로 학습한다. 값싼 분류 한 번이 가짜 완료를 막는다.

완료 기준

실패 응답을 보고서, 출석, 점수로 사용하지 않았고, 필요한 업데이트가 아직 없다면 그 공백을 명시적으로 열어 두었다면 완료다. 실제 조사가 담긴 업데이트가 오기 전에는 루프를 닫거나 침묵을 성공으로 기록하지 않는다.